그료타갸(Grjótagjá): 아이슬란드 미바튼 호수 근처의 동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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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슬란드 북부의 미바튼(Mývatn) 호수 북동쪽 기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그료타갸(Grjótagjá) 용암 동굴이 있습니다. 조금 외딴 곳이지만 지열로 데워진 물 덕분에 수년 동안 매우 인기 있는 해변 휴양지였습니다.
하지만 1975년에서 1984년 사이에 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화산 폭발이 일어나 그료타갸의 수온이 50 도 이상의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. 그 이후로 기온은 다시 서서히 떨어졌지만,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여전히 근처의 스토라갸 동굴의 시원한 물을 선호합니다.
하지만 1975년에서 1984년 사이에 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화산 폭발이 일어나 그료타갸의 수온이 50 도 이상의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. 그 이후로 기온은 다시 서서히 떨어졌지만,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여전히 근처의 스토라갸 동굴의 시원한 물을 선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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